[장마철]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뿌교수입니다!

오늘은 [장마철] “허리통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 통증은 허리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합니다.
이 통증은 급성일 수도 있고 만성일 수도 있으며,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나 장마철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장마철의 기후 변화가 이러한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기압 변화 :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과 근육에
가해지는 압력이 변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기압 변화가 더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습도 증가 : 높은 습도는 관절과 근육에 영
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며,
이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도 변화 : 장마철에는 온도가 변동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온도 변화는 근육을 수축시키거나 이완시키는데,
이는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활동 감소 : 장마철에는 비가 자주 내려 야외
활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이 뻣뻣해져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 장마철의 지속적인
비와 흐린 날씨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적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증상은?

1. 통증의 위치와 유형
국소 통증 : 통증이 허리의 특정 부위에 국한되는 경우, 이는 근육, 인대, 관절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 통증 : 통증이 허리에서 엉덩이, 다리, 발로 방사되는 경우. 이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손상되었을 때 발생하며, 좌골신경통이 대표적입니다.
 
2. 통증의 강도와 지속 시간
급성 통증 :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몇 주 이내에 사라지는 통증으로 주로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만성 통증 :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만성 통증은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움직임의 제한
운동 범위 제한 : 통증으로 인해 허리를 움직이는 범위가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허리를 구부리거나 비틀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근육 경직 :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뻣뻣해지고,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4. 기타 증상
저림과 무감각 : 신경이 압박될 경우 다리나 발에 저림, 무감각, 따끔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력 약화 : 심한 경우 다리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발목이나 발의 움직임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자세 변화 : 통증을 피하려고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어, 척추가 비틀리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 특정 동작에서의 통증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 :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통증 : 걷거나 달릴 때, 혹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

-척추 전방 굽힘 검사 (Forward flexion test)
서서 천천히 몸을 앞으로 굽혀보세요! 이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리로 통증이 방사되는지 확인합니다.

-척추 폄 검사
서서 몸을 뒤로 젖혀보세요. 이때 허리 통증이 심해지거나 엉덩이와 다리로 통증이 방사되는지 확인합니다.

-다리 올리기 검사 (Straight Leg Raise Test)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똑바로 들어 올려봅니다. 이때 허리나 다리의 통증이 증가하는지 확인합니다.

-앉기 검사 (Sitting Test)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천천히 상체를 앞으로 숙여봅니다. 통증이 증가하는지 확인합니다. 

*허리통증 시 언제 전문의를 찾아야 할까요?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질 때

-다리나 발의 저림, 무감각, 근력 약화가 있을 때

-대소변 조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열, 체중 감소 등의 동반 증상이 있을 때

-일상 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할 때

*허리 통증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은?
 
1. 휴식과 자세 교정
적절한 휴식 : 통증이 심할 때는 허리를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누워 있으면 근육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세 교정 :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 있을 때는 체중을 양발에 균등하게 분배하고,
등을 곧게 펴야 합니다. 

2. 온열 및 냉찜질 요법
냉찜질 : 통증이 처음 발생한 후 48시간 이내에는 냉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15-20분 동안 얼음 팩을 사용하여 염증과 붓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온찜질 : 48시간 이후에는 온찜질이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팩을 사용하여 15-20분간 적용합니다.

3. 스트레칭과 운동
스트레칭 : 허리 근육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정기적으로 시행합니다.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기, 고양이-소 자세,
코브라 자세 등이 효과적입니다.

저강도 운동 : 걷기, 수영, 요가와 같은 저강도
운동은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4. 근육 강화 운동
코어 운동 : 복근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허리를 지지하고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브릿지,
슈퍼맨 운동 등이 포함됩니다. 

5. 생활습관 개선
체중 관리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여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입니다.

6.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요인 관리 : 스트레스는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명상,
깊은 호흡,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7. 약물 사용
진통제 :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해 비처방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해야 합니다!

8. 수면 환경 개선
적절한 매트리스 : 너무 딱딱하거나 부드러운 매트리스는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적절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매트리스를 선택합니다.

수면 자세 :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거나, 등을 대고 누워 무릎 밑에
베개를 두는 것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때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전문 의료인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장마철] “허리통증”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재활에 관하여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뿌교수에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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