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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모든것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졸릴 때 대처 방법은?

안녕하세요?

뿌교수 입니다!

  

자 이제!!

여름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여름 휴가철] 정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졸릴 때

대처 방법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_준비사항?

 

-냉각수 점검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엔진이 가열됩니다.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엔진의 냉각수 인데요

 

하지만 냉각수를 미리 점검하지 않아 엔진의 고열 상태가 이어지면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엔진의 실린더와 피스톤이 달라붙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냉각수 점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진룸의 냉각수 통 옆면엔 MAX(F)MIN(L)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냉각수가 이 사이에 적당하게 있으면 장거리 운전을 해도 안전하게 운행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 점검 (전기차 제외)

 

장거리 운전의 특징은 가속 감속을 반복적으로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교체 시기를 지났다면 고장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자동차 배터리 점검

 

-브레이크 마모 상태 점검

 

 

*장거리 운전 시_주의사항?

 

-30분마다 환기하기

 

-바른 자세로 운전하기

 

-스마트폰 사용 주의하기

 

-응급의료기관 위치 숙지하기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근육에 뻐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운전은 긴장한 상태로 특정 근육만을 계속 움직이는 활동이어서

운전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 몸에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평소 허리나 목 부위에 통증을 느꼈다면 휴가 중 장시간

운전 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척추는 기둥이 무너지지 않고 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인대와

근육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피로의 누적 등으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운전을 하면 척추의 균형 상태가 무너지면서

척추의 정렬이 틀어지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장시간 운전대를 잡고 운전에 집중하는 경우, 몸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목과 어깨, 허리등에 긴장성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조건은 두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통해서 몸에 정체되어

있는 혈류를 개선해 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장거리 운전 시_스트레칭 방법?

-목과 어깨 풀어주기

 

양손을 목 뒤로 깍지 껴주세요

그리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당기는 곳에 집중합니다! (15초간)

이를 2~3회 반복해줍니다!

 

-오래 핸들을 잡고 있어 긴장된 어깨를 풀어주는 동작

 

왼팔을 오른쪽으로 뻗어 줍니다.

오른손은 왼팔을 감싸 당겨줍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합니다.

 

-손목 당기기

오른쪽 팔을 앞으로 뻗고 손끝을 아래로 꺽어주고 왼쪽

손으로 오른손을 눌러 몸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 15초간)

반대편도 동일하게 반복해줍니다!

 

오늘은 [여름 휴가철] 정거리 운행 전 차량점검,

졸릴 때 대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재활에 관하여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뿌교수에게 문의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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