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교수입니다!
오늘은 고관절 통증 원인과
고관절 통증 발생 시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연결하고 하중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크기가 매우 큰 관절로, 때에 따라 몸무게의 최대 10배나 되는 하중을 견뎌내기도 하는 부위입니다.
이러한 하중을 버텨내기 때문에 고관절은 작은 요인에 의해서 손상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합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은?
-나이가 들어 관절이 약해지는 것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고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는 것
고관절이 손상됨에 따라 퇴행성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고관절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변 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관절 통증 원인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골에 의해 매끈하게 덮여 있는 고관절은 관절을 둘러싼 활액막의 작용으로 인해
움직일 때의 마찰이 최소화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관절의 노화가 진행되면 이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 연골이
점차적으로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부딪히게 되어 고관절 통증 원인이 발생합니다.
고관절에 발생한 염증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편이며, 비교적 악화 속도가 느린 편이며,
염증은 곧 사타구니 통증을 유발하는데, 걸을 때나 관절을 움직일 때 이러한 통증은 더욱 심해집니다.
염증이 심해질수록 관절이 뻣뻣 해지고 이로 인해 움직임에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다리가 펴지지 않고 보행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고 무리한 운동,
양반다리, 계단 오르,내리기 등 고관절에 부담이 가는 동작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통증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발현된 시기와 외상 유무를 파악하고
관련 증상의 진행 양상, 고관절의 변형 정도와 운동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또한 X선 촬영, 혈액검사, 골주사,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상태를 판단하며, 고관절은 몸 속 깊은 곳에 위치한 관절이기 때문에 검사 시 방사선
투시 장치나 초음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관절 통증을 치료할 때는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며 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고관절 통증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다만 수개월 동안의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인공관절 수술까지도 고려해보시는 부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관절 통증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고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삼가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고관절 통증 원인과
고관절 통증 발생 시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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