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교수 입니다!
오늘은 “장마철 관절 통증”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진행되면 야외활동이
줄어들어 관절염이 더욱 심해지고,
습도로 인한 불쾌감과 우울증 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땀을 흘리는 것이 짜증날 수도 있지만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으로 굳어있던
근육을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사람은 불쾌지수가 83을 넘으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가급적이면 수분과
무기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고, 옷은 통풍이 잘 되도록 헐렁하게 입으시는 부분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햇빛양이 적어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양이 줄기 때문에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우며, 심할 땐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 규칙적이고 고른 영양섭취,
적당한 신체활동이 도움이 됩니다.
*장마철에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기압 변화 :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로 인해 관절
내부의 압력이 변하게 됩니다.
이 변화는 관절의 민감한 부분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기압 변화는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습도 증가 :
높은 습도는 관절 주변의 조직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체내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이 부풀어 오르고,
이로 인해 압박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동 감소 :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관절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관절 주위의
근육이 약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이는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적 요인 :
장마철에는 흐리고 우울한 날씨가 지속되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관절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로 인해 관절에 더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장마철에 관절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만듭니다.
*장마철에 관절 통증 관리 방법은?
-적절한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걷기, 수영,
요가 등의 저강도 운동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칭 운동도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사 :
항염증 효과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항산화 성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 그리고 비타민 D가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세요!
과도한 염분 섭취는 피하고, 체중을
조절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세요!
-적절한 수분 섭취 :
장마철에도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온 유지 :
습하고 추운 날씨에 관절이 차가워지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옷을 입고, 집 안에서도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목욕을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 유지 :
앉거나 서 있는 자세가 올바르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똑바로
세우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손목과 팔꿈치의
각도를 적절히 조절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명상이나 심호흡,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장마철 관절 통증”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재활에 관하여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뿌교수에게 문의주세요!
#뿌교수 #뿌교수재활 #장마철
#장마철침수 #장마철관절 #장마철관절통증
'재활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디스크] 관리 방법을 세상 쉽게 알려드립니다! (48) | 2024.09.10 |
---|---|
[장마철] 손목통증! 설마 손목 터널 증후군? (302) | 2024.07.19 |
[발바닥 통증] 뿌리를 뽑는 방법은? (129) | 2024.07.17 |
[일반인 기준] *적용 가능한 “테이핑” 효과는? (81) | 2024.07.16 |
[여름] 찌는듯한 더위 "폭염" 속에서 관절염 통증이란? (20) | 2024.07.15 |